1922년 부산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백제병원”을 디자인 전문업체인 “브라운 핸즈”에서 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꾸며 낸 독특한 형태의 카페로 꾸몄다. 부산 역 건너편 초량동 길 텍사스 거리와 이어진 곳에 있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라 부산을 방문하는 외지인이 정말로 많이 찾는다. 다양하고 달콤함을 선사하는 많은 종류의 음료를 갖추고 있기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 일부러 부쎠 버린 듯한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에 황금빛 조명의 은은함이 깊숙이 스며든다. 초량동 여기 외에도 보수동에도 작지만 같은 이름의 카페가 있다. 주소 :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전화 : 051-464-0332.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오후 22:00까지. 휴무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