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다정스러운 아빠 고양이 ‘토니’와 딸 고양이 ‘제니’ 이 둘은 부녀라기보다는 딸 제니의 일방적인 사랑이 더욱 짙은 편입니다. 엄마 고양이 ‘지나’에게는 그렇게 살갑게 대하지 않으면서, 유독 아빠 고양이에게는 다정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워낙 무덤덤하고 까탈스럽지 않은 아빠 고양이의 성격 때문이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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