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부부가 된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암컷 고양이 ‘지나’와 지나보다 6개월 연하인 수컷 고양이 ‘토니’의 생활은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부부 금실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서로 싸우거나 하지는 않는 인간 부부와 아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사이트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시아'라고 합니다. 부산여행과 커피 등 일상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외에도 한국여행에 관한 간단한 여행리뷰도요. "아이가"는 이곳 사투리로써 "아니냐?"라는 의미입니다. 흔히 "맞다 아이가"가 가장 흔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의 글과 사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