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함께 살는지 기약은 없지만, 가끔 이 젊은 부부는 같이 있는 시간이 목격됩니다. 대부분 지나가 피곤하거나 잠이 오거나 할 때인 것 같지만요. 이 두 부부 사이에 조금은 귀한 외동딸 고양이 ‘제니’가 태어났고 그 제니는 또 이쁜 아기고양이를 낳고 그렇게 삼대가 짧은 시간 함께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이트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시아'라고 합니다. 부산여행과 커피 등 일상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외에도 한국여행에 관한 간단한 여행리뷰도요. "아이가"는 이곳 사투리로써 "아니냐?"라는 의미입니다. 흔히 "맞다 아이가"가 가장 흔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의 글과 사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